네이버 19년 7월 광고료 인상

네이버 7월 광고료(M 메인 통합 스페셜) 최대 25% -> 34% 인상

현재 최고 광고료 시간당 3,100만 오른 상황 독점적 지위 남용 우려

 

* M 메인 통합 스페셜 : 모바일 광고 이며, 노출은 세 시간 단위 광고 평일 휴일 가격 같음.


◆네이버, 7월부터 일부 광고 25~34% 인상

 

광고 단가 인상률 시간대별 다름

현 3,800만원 판매 09~12시 광고 7월 부터 5,100만원 34% 오름 

1년전 3,400만원 보다 50% 상승

 

프라임 시간대 18~21시 광고 4,500 -> 5800만원 28% 오름,

작년 6월 4,100만원 비교하면 41% 인상

 

낮 12~15시 광고 4,200 -> 5,600만원 33% 뛴다 

1년전 3,700만원 과 비교하면 51% 오름

 

◆ 배짱영업 지속

 

네이버 광고료 시장 지속으로 우려 표하고 있다, 국내 검색 시장 독점 하고있는 네이버 우월적 지위 이용해

시장 질서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검색 광고 입찰 표준 광고 단가 도입 필요,

검색 광고 위치에 같은 키워드 사고자 하는 광고주가 많아 고정단가 방식에서 경매로 바꾼것 

 

이를 해결 하기위해선, 키워드 광고 외 마케팅 방법을 바꿀 필요성이있다, 경쟁이 너무 심하다보니 

경매 형식인데, 이를 해결은 당장은 어렵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1002416

[단독] '시간당 3100만원' 부르는 게 값…네이버, 7월에 광고료 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