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배당 통한 단기 매매 전략
하반기 정책 모멘텀 통해 개선
올 1~2월 1990~2230선까지 급등한 코스피 이달 무역분쟁 심화되면서 하락세.
세계 주요 증시 중 한국 증시 부진한 모습
올해 선진국 주가지수 평균 상승률 10.7% 신흥국 2.3%. 코스피 0.9% 하락세
미중 무역분쟁의 최대 피해국, 반도체 업황 둔화 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올해 순이익
전망치 49%,74% 감소 이는 전체 기업이익 끌어 내려 증시에도 악영향
이로써 다가올 중간배당에 관심 필요
중간배당 실시하는 기업
2000년 16곳
2010년 39곳
2018년 54곳
으로 중간배당 실시하는 기업이 늘고있음.
현 예상 DPS이 높은 POSCO,S-OIL,현대차,SK텔레콤 주목
중간배당 기준일(28일) 이므로 G20 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슈,
시장상황 변화 예측 어려워 배당주 투자를 단기 매매 전략활용
정부 정책 따른 모멘텀 보유 업종 주목 필요
KB증권 따르면 현재 발표된 조선 자동차 부품 수소경제 등 관련 업종
'정책 발표 예고' 이후 주가 오르고 '실제 정책 발표' 이후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음
올해 경제정책방향 하반기 발표 될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서비스업 스마트팩토리 핀테크 분야 관심
경제정책방향 제시 되지않은 산업군에 주목, 정책 예고시 2~3개월 간 보유하는 모멘텀 전략 유효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5313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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